'대장동 그분' 의혹 조재연 대법관 "김만배 일면식 없다…명예훼손 검토" [엠픽]

재생 0| 등록 2022.02.23

조재연(66·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녹취록에서 ‘그 분’으로 거론됐다는 의혹에 대…

조재연(66·사법연수원 12기) 대법관이 오늘(23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녹취록에서 ‘그 분’으로 거론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특히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습니다. 그는 ‘정영학 녹취록에 등장하는 그분은 현직 대법관이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높이 들어 올린 후 “정치권에서 논쟁이 되는 대장동 의혹 사건에 관해 선거를 목전에 두고 왜 갑자기 이런 의혹 기사가 보도됐나 하는 의문을 가졌다”며 “저는 대장동 그분의 실체가 규명됐는지, 의혹이 해소됐는지 이런 부분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법관이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해명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인데요. 조재연 대법관의 발언,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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