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5천만원...′′엑스포 유치 열기′′ 띄운다!

재생 0| 등록 2022.02.21

<앵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는 지역의 유치열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앵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서는 지역의 유치열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거액의 상금을 내건 영상공모전 등 눈길을 끄는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2030부산엑스포에 가장 적극적인 쪽은 부산 상공계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엑스포 유치 분위기 확산을 위해 UCC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댄스와 드라마, 플래시몹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중고생 이상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총상금 5천만원으로, 공모전으론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예선은 온라인투표 방식으로, 결선은 KNN과 함께 방송오디션 형태로 진행됩니다. {김태균/부산상공회의소 홍보팀장/′′코로나 시대에 가장 소비율이 높은 동영상 콘텐츠를 기반으로 요즘 유행하는 오디션 포맷까지 결합했습니다.′′} 올 연말 엑스포 현지실사를 앞두고 대기업들도 힘을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울산현대 프로축구단은 올시즌 엑스포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뜁니다. 현대오일뱅크는 각 주유소를, 롯데는 전국 곳곳의 유통매장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붐업에 동참합니다. 각 지점을 홍보문구로 도배한 부산은행은, 우대금리를 적용한 엑스포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대선주조는 소주병에 응원문구를 붙였고, 에어부산은 항공기 전면 래핑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풀뿌리 조직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각옵니다. {박재율/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시민위원회/′′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나 실사단이 방문했을때 시민들이 인간 띠잇기 운동을 한다든지 깃발을 다는 다양한 유치활동에 힘을 보탤 것입니다.′′} ′′시민단체들은 메가시티 출범에 맞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울경 공동선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2.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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