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는 귀성객에 선별검사소도 ′′북적′′
재생 0회 | 등록 2022.01.30<앵커> 설연휴 둘째날인 오늘(30) 지역 명소에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많은 시민들이 신속 …
<앵커> 설연휴 둘째날인 오늘(30) 지역 명소에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많은 시민들이 신속 항원 검사를 위해 선별검사소를 찾기도 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백사장을 찾은 갈매기 떼를 쫓아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뛰어놉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랜만에 할머니댁을 찾은 아이들은 겨울바다도 춥지 않습니다. {이주원/경기도 파주시′′예전에 한번 왔다가 오랜만에 부산에 오니까 바다도 보고 건물도 높은게 많아서 정말 신기했고 오랜만에 친척도 만나니까 너무 좋았어요.′′} 관광객들은 임인년을 맞아 설치된 호랑이 조형물 앞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도 합니다. 연휴 둘째날 해운대해수욕장에는 1천5백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설연휴 이틀째를 맞아 고향을 찾은 가족단위 귀성객들로 지역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설연휴 가족간 왕래가 많아지면서 코로나19 검사소도 북적였습니다. 부산의 한 선별검사소 앞에는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수십 미터가 넘는 긴 줄이 생겼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고향방문을 포기하고 검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김민수/부산시 해운대구′′저희라도 (만남을) 참고 조금 줄여나가려고 노력을 해야 다 같이 이겨내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검사를 맡고 집에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료인에게 받은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는 검사 시작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방역패스로 인정됩니다. 한편 오늘(29) 오후 2시 기준, 부산 코로나19 새 확진자는 7백79명, 경남은 오후 5시 기준 629명을 기록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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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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