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추웠습니다. 서울은 영하 6도 가까이 떨어졌고요. 파주는 영하 12도선까지 내려갔습니다. 현재, 연천과 포천에는 한파주의보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저녁부터는 이 외 경기 북동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월요일까지는 예년 수준의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화요일에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눈 예보가 있고요. 이후에 다시 추워지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대전 영하 6도가 예상되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도, 대구는 6도 보이겠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인천이 아침에 영하 6도로 출발하겠고요. 경기 북부는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경기 동부 가평은 영하 10도 보이겠고요. 경기 남부는 영하 7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전 해상 먼 바다에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은 연휴기간에도 계속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28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