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책]-소설 보다 겨울 2021

재생 0회 | 등록 2022.01.19

오늘의 책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돌아봅니다. ′′소설 보다, 겨울 2021′′ 함께 만나보시죠. …

오늘의 책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우리 사회를 돌아봅니다. ′′소설 보다, 겨울 2021′′ 함께 만나보시죠. 김멜라 작가의 ′′저녁놀′′, 남현정 작가의 ′′부용에서′′. 그리고 이미상 작가의 ′′이중 작가 초롱′′ 세 편과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먼저 ′′저녁놀′′은 쓸모 없이 상자에 갇힌 기계의 시점으로 시작하는데요. 결국 용도와 다르게 쓰여지면서 ′′무쓸모′′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부용에서′′는 낯선 곳에 도착한 화자의 어수선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확신할 수 있는지′′ 물음을 던지는데요. ′′이중 작가 초롱′′에서는 작가가 자신의 습작품을 무단 유포한 범인을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문학의 윤리를 둘러싼 담론을 다룹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19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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