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 두바이에서 부산 알렸다

재생 0| 등록 2022.01.17

<앵커> 두바이 엑스포 현지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공식 홍보활동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7) 마무리됩…

<앵커> 두바이 엑스포 현지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부산시의 공식 홍보활동이 현지시간으로 오늘(17) 마무리됩니다. 현지에서 열린 K팝 공연에는 수천명의 관객들이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한국 문화를 통해 부산을 알리는데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두바이 엑스포 현장에서 열린 K팝 콘서트장에는 가수 싸이와 선미 등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6천여명의 관객들이 몰릴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두바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도 콘서트장을 찾았습니다. {싸이/′′신사숙녀 여러분, 대한민국 대통령을 소개합니다.′′} 특히 한국의 날 기념행사에는 부산시립무용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한국 전통 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동시에,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부채춤과 태권도 공연도 중동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문화가 힘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은 UAE와 함께 세계와 국경을 넘어 함께 회복하고...′′} 두바이 엑스포에 있는 한국관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증강현실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감상할 수 있는데, 누적 관객 수만 50만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뜨겁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며든 한류 열기가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17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