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현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시작

재생 0| 등록 2022.01.16

<앵커> 두바이엑스포장 현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홍보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대표단은 3년 뒤 열릴 오사카엑스포…

<앵커> 두바이엑스포장 현지에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홍보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대표단은 3년 뒤 열릴 오사카엑스포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고 각 국가관을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는데요. 특히 잠시 뒤 열릴 오늘(16)한국의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힘을 실을 예정입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엑스포장 현지를 찾은 부산시 대표단의 공식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일본관, 이 곳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3년 뒤 열리는 오사카엑스포의 관계자를 직접 만나 엑스포 유치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많은 전략과 우리가 꼭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조언을 들었고요. 또 일본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대표단은 이어서 미국, 사우디 국가관을 차례로 찾은 뒤, 두바이의 3대 물류기업인 DP월드의 기업관과 2030 부산엑스포 홍보현장을 찾으며 유치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장인화/부산상공회의소 회장/′′부산시민 여러분께서도 2030 엑스포 성공 유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일정인 오늘(16)은 두바이 현지 시각으로 오후 4시 15분, 한국 시각으로는 밤 9시 15분부터 ′′한국의 날′′ 공식행사가 열립니다. 두바이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대표단도 직접 엑스포 현장을 찾으면서, 유치 활동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엑스포 현지의 밤을 물들일 부산시립예술단의 공연과 싸이 등 유명 가수들의 K팝 콘서트는 현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부산시 대표단은 내일(17) 부산-두바이 자매결연 기념행사 등의 일정을 소화환 뒤, 현지 공식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1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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