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추웠습니다. 한파특보도 확대, 강화 됐는데요. 수도권 지역은 서울이 영하 11.3도, 파주는 영하 18도까지 내려갔고요. 경기를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현재도 영하권에 머물고 있는데요. 모레 아침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조금씩 풀리면서 주말까지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내일 새벽 사이, 수도권에 약한 눈이 오거나 눈이 날리겠는데요. 경기 남서부에는 1cm 안팎으로 쌓일 수 있겠습니다. 내일 그 밖의 전국 곳곳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특히, 충남과 호남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기온은 아침에 서울이 영하 9도, 낮에도 영하 4도에 그치겠습니다. 수도권 지역 인천은 아침 최저 영하 8도 예상되고요. 경기 북부 연천은 영하 13도를 보이겠습니다. 경기 동부 가평은 영하 12도가 예상되고요. 경기 남부는 영하 9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오전, 영동을 제외한 중부에 또 눈,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12
카테고리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