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관심없다..정치인이 왈가왈부할 문제 아냐" [엠픽]

재생 0| 등록 2022.01.11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11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번 대선의 단일화 원칙, 조건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는데요. 그러면서 "당연히 조건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야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윤 후보와의 ‘공동 정부론’에 대해선 “공동정부라는 게 대통령제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결국 약속도 깨진 선례를 봐오지 않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안 후보는 연금 개혁과 관련, "국민연금의 경우 2055년이면 고갈된다"며 "동일 연금 기준으로 모든 연금을 통일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국민연금과 공무원·사학·군인연금 등 '공적연금 일원화' 방침을 밝힌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연금을) 낸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되, 어떤 시점부터는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부동산 정책으로는 5년간 250만 호 주택 공급, 재개발·재건축의 점진적 허용 방침을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안심주택 50만 호 제공, 45년 초장기 주택담보대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토론회 주요 장면,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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