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억원 횡령 수자원공사 직원 징역15년 구형 : VODA

85억원 횡령 수자원공사 직원 징역15년 구형

재생 0회 | 등록 2022.01.11

에코델타시티 사업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8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

에코델타시티 사업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85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A 씨에게 징역 15년에 추징금 83억 9천만원, 벌금 1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법정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A 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달 10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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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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