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고향으로 돌아온 스페인 라팔마 주민들

재생 0| 등록 2022.01.04

쿰브레 화산이 지난 크리스마스를 기해 85일 18시간 동안의 분화를 멈췄는데요. 섬에서 대피했던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속속 …

쿰브레 화산이 지난 크리스마스를 기해 85일 18시간 동안의 분화를 멈췄는데요. 섬에서 대피했던 1천여 명의 주민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습니다. 집을 떠난 지 90여 일 만인데요. 주민들은 집안을 닦고 화산재를 치우며 분주히 움직입니다. 정부도 유독가스 측정과 화산재 수거 등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준비해왔는데요. 하지만 주민들은 앞으로 살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일상회복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기 때문인데요. 라팔마 섬은 지난해 9월 19일 쿰브레 비에하 국립공원 내 화산 폭박로 재난을 맞았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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