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뒤덮은 위험한 소문&구원투수의 거짓말> 155회 예고, MBC 220108 방송

재생 0| 등록 2022.01.06

서울 도심, 한 골목길 벽면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시민들의 시선을 붙든 건 전단지 한 장이었다. 원색적인…

서울 도심, 한 골목길 벽면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참 동안 시민들의 시선을 붙든 건 전단지 한 장이었다. 원색적인 비난이 적혀있는 전단지에는 한 여성의 사진, 이름, 전화번호, 직장 등 상세한 개인정보까지 공개돼 있었다. 전단지에 공개된 여성은 20여 년 경력의 미용실 원장.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는 원장에게 왜 이런 치명적인 전단지 비방을 멈추지 않는 걸까? CCTV에 찍힌 범인은 검은색 모자와 온통 검은 옷으로 철저하게 자신을 감춘 의문의 여성이었다. 한 여인의 평판과 가정을 깨뜨리려는 불륜녀 전단지, 검은 옷을 입은 여성의 행적을 <실화탐사대>에서 추적한다. <구원투수의 거짓말> ​ 두산과 삼성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5억짜리 팔'의 주인공 서대표! ​ 그런데, <실화탐사대>에 그에 대한 놀라운 제보가 들어왔다. 그가 운영하는 유명 야구센터장에서 선수들을 속이며 돈을 요구했다는 것. ​ 비선수 출신이지만, 여전히 그야구선수를 꿈꾸는 스물한 살 현승(가명)이와 준호(가명)씨는 동아줄을 잡는 심정으로 서대표를 찾았다. 그리고, 서대표는 이들에게 일본 독립 야구단의 입단이라는 희망을 심어줬다. ​ 그런데, 정해진 출국 일자에도 소식이 없자 한 선수가 일본 측에 직접 문의했고 그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 '한국 선수들의 입단 계획은 전혀 없다' 야신 김성근 감독, 야구계 대선배들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말들을 믿은 어린 선수들에겐 지울 수 없는 상처와 좌절만이 남겨졌다. ​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실화탐사대>는 일본 현지 취재를 통해 사실을 확인 해보기로 했따. 그리고 마침내 제작진을 직접 만난 서 대표. ​ 과연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일까.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2. 01. 0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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