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차주목 국민의 힘 대변인

재생 0| 등록 2022.01.04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요즘 대선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지역발전 전략은 이번 대선에서는 …

인물포커스 추종탁입니다. 요즘 대선 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지역발전 전략은 이번 대선에서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차주목 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과 함께 이번 대선 정국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차주목/국민의힘 경남도당 대변인} -예 반갑습니다. Q.최근에 대선 정국 상당히 좀 달아오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당에서 좀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A.지금 현재 우리 당은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도 지금 몇 군데에서 여당 후보에 비해서 열세인 그런 조사가 많이 나오고 있고, 우리 또 당내 갈등으로 국민들로부터 지금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는 이런 시점인 것으로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Q.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보통 대선 정국이 되면 우리 경남권.부산 경남의 동남권이 캐스팅보트처럼 돼서 상당히 주요 현안에 지역 현안에 대해서 많은 후보들이 공약도 내고 이랬는데, 지금은 좀 그런 분위기가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국민의힘 쪽은 어떻습니까. 입장이. A.아시다시피 우리 부산 경남이 ′′스윙보터 지역′′. 잘하면 찍어주고 못하면 지지를 철회하는 말 그대로 선거에서 가장 결정적인 그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남도당에서도 각 시군별로 현안을 다 취합해서 우리 도당에 공약 개발단에서 다 논의를 해서 그것을 지금 중앙당 정책 개발본부에 다 지금 올려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종 확정을 얼마 남지 않고 있는데 우리 현재 경남의 가장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 중에서도 지금 가덕신공항도 있고,그 다음에 동남권 메가시티,그래서 광역 교통망 문제. 그리고 좀 좁게 보면 우리 창원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한다는 문제 그다음에 사천 진주를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 이 정부 들어서 가장 잘못된 경제정책 중에 하나가 원전 산업을 갖다가 축소 폐기하는 건데 그걸로 인한 우리 특히 창원 지역은 상당한 지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그와 연관된 업체들이 지금 문을 닫는 데도 있고 두산중공업 같은 경우에는 직원들이 지금 명예퇴직으로 감원이 되는 그런 사태에 직면해 있고 그래서 그런 경제적인 어려움을 어떻게 신산업을 고도화하고, 진해 신항이 예비 타당성이 통과 됐는데 앞으로 국가에서 한 12조 정도가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서 새로운 먹거리 물류 산업을 준비하는 그런 배우단지를 조성하고 하는 문제, 그래서 그런 데에 대한 공약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창원이 좀 어려운 측면이 뭐가 있냐 하면,현재 의과대학이라든지 한의과대학 그런 데 대한 수요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 공약에 반영되고 특히 경남과학기술원 이런 연구 R&D 연구소가 들어오면서 지역의 고급 인력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데 그런 기반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Q.지금 대선하고 지방선거가 사실은 한 3개월 정도 딱 붙어 있어서 관심이 대선에 가 있는데, 물밑에서는 우리 경남 지역 지방선거도 준비를 많이 하고 계시죠? A.지난 4년 전에 지방선거 때는 아시다시피 북미 정상회담 때문에 그 영향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쓰나미처럼 여당의 지지로 많이 쏠렸는데 사실은 그걸로 인해서 지금 많은 문제점이 노정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자격이 없는 분들이 의회라든지 지방자치단체장을 맡고 있으므로 해서 지방자치에 대한 본연의 기능이 미흡하다, 그래서 앞으로는 일꾼을 제대로 뽑아야 되겠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지역과 함께 이렇게 성장한 사람들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일해야 된다. 그러려면 일단 전문성을 갖춰야 될 것이 기본적인 거고, 그 다음에 열정과 비전 그리고 본인이 어떤 그 지역의 현안에 대해서 깊이 있는 그런 연구가 필요한 사람들. 우리 국민의 힘도 그런 후보들을 당내에서 공천해서 지역민들에게 내놓았을 때 지역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있는 후보를 지금 시군별로도 그렇게 준비하고 있다..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당시에 한번 취임 연설을 들어보면 진짜 주옥 같은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광화문 청사를 열고 언제든지 국민들과 소통하고 일자리 상황판을 만들고, 그런데 지금 한번 보시면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경상도 말에 어중개비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려면 제대로 해야 되는데 사실 경제적으로 소득주도성장을 한다면서 있는 일자리도 없애고 또 원전 산업 우리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해서 그런 수출할 수 있는 그런 기반 자체도 없애고, 그리고 특히 지금 코로나로 지금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이 지금까지 정부의 시책을 잘 따르고 인내해 준 그런 결과인데 정부는 K-방역이라고 자랑만 할 줄 알았지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라든지 앞으로 또 어떻게 하는 것이 코로나를 없앨지에 대한 그런 깊이 있는 정책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냐 하면 지난 5년을 평가하는 선거입니다. 이번 대선은 그래서 꼭 정권을 바꿔야 되겠다는 국민들의 열망이 큽니다.그래서 우리 윤석열 후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한번 동참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감히 그렇게 국민들께 호소하고 싶습니다. 바쁘신데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2. 01. 0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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