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포커스] 연말·연시 택배 대란 우려…책임은
재생 0회 | 등록 2021.12.29【앵커】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연말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의 쟁점. 택배비 인상에…
【앵커】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연말 물류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의 쟁점. 택배비 인상에 따른 초과 이윤의 배분입니다. [유성욱 /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본부장: 수수료 단 1원이라도 오른 분 계십니까. 올해 170원 중 51원만. 내년 인상분 270원 중에 탈탈 털어도 100원에 불과한 돈만 마지못해 우리에게 쓰고….] [CJ대한통운 관계자: 170원이 어디서 나온 지도 모르겠지만. 내년에 올린다고 목표해놨던 100원도 이게 실제로는 훨씬 낮아질 건데. 입찰 가면 보통 최저가가 되잖아요.] 누구 주장이 옳은지 가리는 일이 쉽지 않지만 무엇이 중요한지는 분명합니다. 국민이 택배요금 인상에 기꺼이 동의한 건 노동자 과로사와 열악한 근로조건을 바꾸기 위해서였다는 사실입니다. 올 1분기 CJ대한통운 매출은 13.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었습니다. 물류기지 자동화 설비 투자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했다는데 2분기 성적은 크게 달랐고, CJ 측. 고성장 시장 사업에 집중한 덕분이라 설명했는데 택배로는 밑지고 전략사업으로 돈 벌었다는 사 측 설명으론 부족합니다. 인상된 택배요금을 대기업 배불리기에 사용했다는 주장을 확실히 깰, 보다 구체적이고 투명한 공개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주일에 60시간 이상 하지 못하도록. 과로로 가지 않도록 하는 기본적인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사안도 시시비비 필요합니다. 사 측은 합의 지키고 있다지만 노조 측. 주6일제 외 당일 배송 등을 추가해 과로 유발하고 있다 주장하는 만큼 사회적 합의 잘 지켜지나 국회도 이번 논쟁에 뛰어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조도 사 측도 억울하기만 하십니까. [김태완 / 당시 전국택배노조 위원장: 살기 위한 마지막 선택을 합니다. 더 이상 일하다 죽지 않게….] 올해만 네 번째 파업이란 지적에 노조 측. 두 번째라 반박했는데 몇 번째인지가 왜 중요합니까. 분류 작업과 요금 인상 등에서 여러 번 합의와 개선 이뤄졌음에도 국민 불편 초래하는 파업에 피로감과 싸늘한 시선, 못 느끼고 있습니까. [김종철 /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장: 갈등과 현장의 혼란 와중에 김포 대리점주께서 노조원들의 집단 괴롭힘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해….] 비극적 사건에도 대리점주와 노조원 갈등이라며 적극 나서지 않았고, 물량 빼돌리기, 음식쓰레기 투기, 새벽 고가 밑 지옥 알바 등. 바람 잘 날 없는 업계 1위, 점유율 1위. 책임감 못 느끼십니까. [진경호 / 전국택배노조 위원장: 저희는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파업하면 단 한 푼의 임금도 받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CJ대한통운 관계자: 파업이 벌어지면 어떤 상황이 생기고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되게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일종의 도상훈련처럼.] 파업 불가피하다 대 문제 없다. 장기화는 떼놓은 당상. 결국 새우 등 터지는 곳은 따로겠죠. 파업 참여 인원이 천여 명에 불과하지만 장기화할 경우 온라인 수급 의존도 높아진 국민 생활과 소상공인 생계, 거래처 이탈로 대리점과 택배기사들에게 갈 피해 우려됩니다. 사 측의 외면도 노조 측 강행도 국민에 대해 옳은 결정도 예의도 아닙니다. 안 만나준다, 엄정 대응하겠다, 여론몰이만 말고 마주 보십시오. 코로나 시국, 누구보다 득 본 쪽도, 관심받은 측도 그대들이지 않습니까. 앵커 포커스였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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