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도약 준비하는 지역 조선업계
재생 0회 | 등록 2021.12.23<앵커> 코로나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선업은 잇따른 수주 낭보 속에 희망의 불씨를 살린 한해였습니다. 부산의…
<앵커> 코로나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선업은 잇따른 수주 낭보 속에 희망의 불씨를 살린 한해였습니다. 부산의 조선과 조선기자재 업체들은 새해에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준비애 매진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은 김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 한진중공업은 최근 회사 이름을 바꿨습니다. HJ중공업! 한진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와 함께 100년 기업을 향한 의지도 담았습니다. {정철상/한진중공업 상무′′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합니다. 또한 내년이면 회사가 85주년을 맞습니다. HJ의 또다른 의미는 하이스트 저니(The Highest Journey)의 약자로 100년 기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의미합니다′′} 당초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인수될 때만 해도 우려의 목소리가 컸지만, 지난 10월, 6년만에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대규모 신규채용을 하는 등 회사에는 오랜만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시대에 맞춰 사업다각화 전략을 펴는 조선기자재 업체 파나시아에게도 내년은 대단히 중요한 해입니다 올 3월 LNG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완성한데 이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연구 중인데 내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소추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뒤 저장하고, 산업용도로 활용하는 기술도 내년 완성시킬 예정으로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천상규/파나시아 기업부설연구소장′′핫이슈가 되고있는 탄소중립에 대한 제품들을 개발,양산하고 있고 이를 통한 ESG경영을 통해 지속성장이 가능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BNK경제연구원도 동남권 조선업이 내년 본격적으로 매출 회복에 접어든다고 전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역조선업계와 조선기자재업계는 사명변경과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2022년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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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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