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양조장 작은 딸은 엄마의 애정이 필요해 MBN 211224 방송

재생 0| 등록 2021.12.23

밥맛 좋은 쌀이 나기로 유명한 경기도 평택. 광활한 평야 한가운데 전통주를 만드는 특별한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 모녀가 있다…

밥맛 좋은 쌀이 나기로 유명한 경기도 평택. 광활한 평야 한가운데 전통주를 만드는 특별한 전통주를 만드는 양조장 모녀가 있다. 바로 다섯 번 발효시킨 오양주를 만드는 엄마 이예령(56세) 씨와 작은 딸 김담희(25세) 씨다. 원래 예령 씨는 5남매 장남에게 시집와 맏며느리로 시부모와 시동생들과 한집살이를 하던 평범한 주부였다. 술 좋아하는 남편과 시댁 식구를 위해 술을 직접 만들던 예령 씨. 전통주의 매력에 빠져 10년 전에 양조장까지 덜컥 차렸다. 술맛도 좋았지만 실은 엄마를 돕기 위한 마음이 더 컸던 것. 이런 마음도 몰라주고 채근만 하는 엄마. 관심은 온통 언니에게만 있는 것 같아 서러움이 자꾸 밀려든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은 담희 씨. 결국 엄마에게 서울에서 나가 살고 싶다고 폭탄선언. 짐을 싸 들고 나가버리는데….과연 양조장 엄마와 작은 딸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24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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