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림픽 앞두고 초강력 방역, 인권침해 vs 과학 방역 | KBS 211218 방송

재생 0| 등록 2021.12.22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2월 18일 동계올림픽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에서도 오미크론 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2월 18일 동계올림픽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되면서 방역 수위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옌볜시의 경우 해외 입국자는 무려 42일간 격리되고, 시안, 난징 등 지역도 기존 21일에서 28일로 격리를 늘리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 내 방역은 중국식 통제·폐쇄 방역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출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백신 접종 필수에 입국부터 출국 전까지 매일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 정해진 버블 구역 외에는 다른 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은 헤어커치(최고의 첨단기술)를 뽐내겠다며 겨드랑이 반창고를 도입해 추적 관리를 할 방침입니다. 손톱 크기만 한 칩이 들어간 체온계를 관계자들에게 붙여 체온이 37.3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경찰에 신고 돼 격리 조치가 이뤄지는데, 위치 확인도 가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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