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월드엑스포 ′′첫 경쟁무대′′

재생 0| 등록 2021.12.14

<앵커>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드디어 본격화됩니다. 잠시 뒤인 밤 9시 첫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온라인상으…

<앵커>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드디어 본격화됩니다. 잠시 뒤인 밤 9시 첫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는데요, 그에 맞춰 지역에서는 성공을 기원하는 대대적인 홍보전이 펼쳐졌습니다. 김동환 기자입니다. <기자> {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 매서운 추위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의 열기를 식히진 못했습니다. 시민들의 유치 열망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박재율/범시민유치위 시민위원장/′′우리는 미래세대에게 완전히 새로운 부산을 물려줄 기회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다′′} 방역수칙으로 인한 결의대회 참석인원제한 대신 시내 16곳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박형준/부산시장/′′함 이기보까? 함 이기보입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할 것입니다.′′} 한국시각으로 오늘(14)밤 9시 2030세계박람회 유치전에 뛰어든 도시들간 첫 경쟁 프레젠테이션이 온라인으로 열립니다. 경쟁상대는 모스크바,로마,오데사,리야드 4곳, 국가별로 20분씩 비공개로 진행되는데 부산이 가장 먼저 발표합니다. 사전제작된 영상을 통해 박형준 부산시장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에게 부산의 매력과 장점을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경쟁 도시들은 개최지를 확정하는 2023년 6월 BIE 총회 때까지 3차례 더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내년 하반기에는 현지 실사도 진행됩니다. KNN 김동환 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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