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민에 명절선물 돌린 하동군의원 등 고발

재생 0| 등록 2021.12.14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로 5백만원 정도의 젓갈 세트 2백여개를 돌린 혐의로 현직 지방의회 의원 A 씨 등…

하동군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로 5백만원 정도의 젓갈 세트 2백여개를 돌린 혐의로 현직 지방의회 의원 A 씨 등 1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또 정당 관계자들과 공모해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1천 4백만원을 받아 선물세트 대금 등 당협 운영비로 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하동선관위는 선물을 받은 사람들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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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2. 1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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