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 김미애 국민의 힘 의원

재생 0| 등록 2021.12.06

<기자> 부산 센텀2지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심 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돼서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KN…

<기자> 부산 센텀2지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도심 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선정돼서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KNN 인물 포커스 오늘은 센텀 2지구를 지역구로 두고 계신 분이죠.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과 함께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해운대을)} {대입검정고시,동아대 법학대학원 석사,사시 44회,변호사, 21대 국회의원(현),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전),국회 보건복지위원} 센텀2지구 개발은 김 의원의 주요 지역 공약이기도 한데요. 지금까지 이렇게 센텀 2지구가 어떻게 추진돼 왔는지 간단한 경과부터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답변> 네 아시다시피 제2센텀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부산 미래 먹거리입니다. 제가 당선 후 매달 부산시 그다음 도시공사 국토교통부 관계자들과 협의를 하면서 제가 지원할 것을 꼼꼼히 점검하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첫 번째 해결 과제는 작년 3월에 그린벨트 조건부 해제인데 전면 해제를 위한 겁니다. 그래서 풍산금속이 면적의 50프로를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 대상지 확정이 중요해서 풍산의 박우동 사장님을 여기에서 만나서 9월에 만나서 빨리 좀 해주세요 해서 10월에 하겠다고 약속을 받고 약속을 지켰고 그래서 12월에 전면 해제가 되어서 정말 감사하게도 됐었고요 그런데 그전에 9월에 이제 국토교통부가 도심 융합 특구 선정 계획을 발표했고 저는 우리 지역이 첫 번째라고 생각했는데 아시다시피 그렇지 않았죠.그래서 이게 있었죠. 우여곡절이 많아서 제가 국토부 부산시 또 정치권의 관계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어렵게 어렵게 최근에 선정 결과를 얻어냈습니다. 다시 한 번 부산의 박형준 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자> 잘 알겠습니다. 도심융합특구 정말 새로운 개념인데요. 앞으로 이렇게 도심융합특구가 적용됐을 때 어떤 변화가 기대되는가요? <답변> 말 그대로 도심융합특구는 국가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그 지역에서 산업,주거,문화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그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조성하는 범부처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국가 차원에서 국비도 지원되고 규제도 완화하고 지원도 하는 그야말로 가만히 있으면 부산시가 도시공사랑 자체로 해야 될 걸 국가가 나서서 지원해 주니까 우리로서는 정말 감사한 일이죠. 그래서 저는 제일 센텀을 실패했다고들 하시잖아요. 주거지 상업지 중심으로 되어서 제2 센텀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말 그대로 첨단 산업단지, 4차 산업혁명의 중심, 미래 먹거리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고 저는 이를 위해서 우리 지역과 부산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금 해오던 것처럼 더 꼼꼼히 잘 챙기겠습니다. <기자> 그렇다면 센텀 2지구 추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 다 아시다시피 첫째는 좋은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센텀 2지구로 접근성을 향상하는 겁니다. 좋은 기업 유치는 이미 마스터플랜 용역이 들어가면 그 결과에 따라서 제가 두 발 벗고 나서서 좋은 기업을 유치해야 되고, 그 다음에 접근성 향상은 현재도 우리 반여동은 교통 체중이 심각합니다. 그래서 계획대로는 석대로 주변 도로를 1115억 원을 들여서 도로를 확장하고, 금사 반송까지 반송 터널을 만드는 이런 계획이 있고요. 저는 그 전에 올 12월에 산업단지 계획이 승인되면 반여 우회도로가 중단되었는데 이게 바로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고 반드시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센텀2지구가 앞으로 성공하려면 여러 가지 현안도 있을 거고 또 난제도 있을 텐데요. <답변>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단계별로 추진되는데 1단계는 석대천 주변이어서 문제가 없고 2단계가 풍산 금속 이전이고 3단계가 농산물 시장 이전인데, 2단계 풍산은 박 시장님도 차질 없이 하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지금 부산시나 도시공사나 풍산이 협의 중인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잘 되리라고 제가 기대를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반여 농산물 시장은 상인들도 우리 소중한 시민들이기 때문에 이분들하고 부산시 도시공사가 간담회를 열어서 가장 상인들의 마음에 드는 그런 곳을 제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잘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활동하고 계신 상임위가 국회 보건복지위이지 않습니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라면 지금 현재 코로나를 다루고 있는 방역 당국, 보건당국과 이렇게 실험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이런 코로나 대처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이미 우리 부산 시민들은 알고 있지 않습니까.초지일관은 우왕좌왕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코로나가 처음에 생겼을 때도 그랬고 백신 확보부터 제가 얼마나 강조를 했습니까. 그다음에 위드 코로나 시행 전에도 대정부 질문 때도 복지위 상임위 때도 복지부 장관,청장에게 수시로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말한 게 특별한 게 아닙니다. 위중증 병상 확보해라, 의료 인력 확보해라, 재택 치료를 위해 만반의 체계를 갖추라는데 지금 당장 시행 한 달도 안 됐는데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여전히 우왕좌왕입니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공터에라도 병상을 만들면 됩니다. 그다음에 재택치료라는 것은 자가 격리의 다른 말에 불과합니다. 재택 치료 중에 위기 상황이 생기면 어디로 갑니까. 병상이 없는데. 정부는 지금이라도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 국민들 죽어나지 않게 하시기를 저는 간절히 바라고 저도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기자>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면서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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