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비상, 추가접종 속도

재생 0| 등록 2021.12.02

<앵커>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지역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에서 4명의 접촉자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지역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부산에서 4명의 접촉자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추가접종 부스터샷은 요일제 제한이 풀리면서 접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에서 오미크론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를 탑승한 3명 등 4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3명과 아프리카 국가를 다녀와 질병청 통보를 받은 1명 입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오미크론 관련)4명이 통보가 되었습니다. 그 분들은 1일차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만 향후 검사를 계속하며 확진 여부를 확인 할 예정입니다.′′} 변이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는 가운데, 추가접종 부스터샷은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금규동/부스터샷 접종자/′′계속 변이바이러스가 생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혹시 모를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제가 접종하는게 맞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요일 예약제로 진행됐던 추가접종은 이달부터 한시적으로 요일 제한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연미혜/온종합병원 간호사/′′접종을 매일매일 시행하다 보니까 접종자들이 문의도 많이 오시고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부산의 확진자는 2천 4백여명으로 초중고 학생 확진자가 13.7%였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확진자가 189명으로 10월 80명에 비해 급증했습니다. {노상진/부산시 예방접종추진단 팀장/′′(12세~17세 접종은)지난 11월 23일부터 추가 사전예약을 시작하였고, 접종 기한 또한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하여,,′′} 부산은 동래구의 노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38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남에서는 창원 21명, 사천 6명 등 지역별 산발적인 감염으로 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2. 0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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