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과 보디가드 & 늦둥이 엄마의 SOS> 150회 예고, MBC 211204 방송

재생 0| 등록 2021.12.02

<첫 번째 실화> 서울의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평창동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 B호가 고용한 주민의 사설 경비원이라는 남성들이…

<첫 번째 실화> 서울의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평창동의 한 고급 타운하우스. B호가 고용한 주민의 사설 경비원이라는 남성들이 적은 근무일지엔 주민들의 출입 내역과 차량 정보는 물론이고 ‘도청’, ‘200’ 등의 암호가 적혀있다?! 그저 B호에게 고용되어 자신의 일을 할 뿐이라는 의문의 남성들 이곳은 사실 수년째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 <두 번째 실화> 올해 59세인 아내 최숙현 씨는 유방암이 장기뿐만 아니라 뇌로 100여 군데 전이되어 4년째 투병 중이다. 29차에 걸친 항암치료로 인해 혈소판이 위험수치 밑으로 떨어져 항암치료가 일시 중단된 상태로 장기와 뇌의 자가출혈 방지를 위해 혈소판 수혈이 주 2~3회 필요한 긴박한 상황이다. ​ 윤성구 씨의 별명은 ‘할아버지아빠’. 남들에겐 할아버지와 손녀 사이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아빠라고 부르며 아빠를 따른다. 그의 소원은 아내가 늦둥이 두 딸이 중학생이 될 때까지만, 자신들을 사랑했던 엄마의 존재를 평생 기억할 수 있는 나이까지만이라도 살 수 있는 것.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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