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초점-수출,생산,소비 등 주요 경제지표 수치 상승.. 골목경제는 회복 지연
재생 0회 | 등록 2021.11.30<앵커> 지난 한주간 지역의 주요 경제계 소식을 들어봅니다. 경제초점, 김상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
<앵커> 지난 한주간 지역의 주요 경제계 소식을 들어봅니다. 경제초점, 김상진 기자와 함께 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각종 경제지표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고 있지만, 체감되지는 않는다는 분이 많아요. 오늘 첫 소식도 관련한 내용으로 준비했다구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수출,생산,소비 등등의 주요 경제지표 수치가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한 예로 부산의 10월 수출을 보면 지난 해와 비교해 무려 49.6%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수출증감률로만 본다면 광역지자체 가운데 전국 3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전년대비 10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 속에 이미 10월까지의 누계 수출액이 지난해 전체 수출실적을 넘어섰구요, 또한 2017년 이래 4년만에 연간수출액 150억 달러 돌파도 예상됩니다. 경남은 인도 시점상의 문제로 선박 수출실적이 좋지않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과 기계 수출 호조에 힘입어 4%, 8개월 연속 증가라는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이후 소비흐름도 괜찮습니다. 특히 집객시설인 백화점의 실적 반등이 눈에 띄는데, 이에 힘입어 부산의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국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날 정도입니다. 생산지수 역시 전국 평균에는 살짝 못미치긴 하지만 부산*경남 모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다면 이처럼 경제 실적은 좋은데 왜 그토록 경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까요?} <기자> 네, 두가지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는 백화점 등은 손님이 몰리는 반면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의 회복세는 매우 더디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시작 단계에서 사회의 가장 약한 고리부터 피해가 시작되고 그 피해의 규모도 가장 컸음을 우리는 봐왔습니다. 피해는 크고 빨랐지만 회복은 가장 느리고 폭도 완만합니다. 실직과 폐업위기에 내몰리고 이후에는 빚과 지원금으로 경제적 연명을 해온 분들, 이분들에게는 여전히 일상 회복은 먼 얘깁니다. 양극화로 부유층의 자산은 크게 늘어나면서 명품 등의 보복소비로 이어지지만 서민들의 경기회복은 더디니 돈이 골목경제에까지 잘 돌지않고 훈풍이 채 닿지않는 겁니다. 또 하나는 고용문제인데요, 고용률이 늘긴 했는데 상용근로자는 많이 늘지않았고 임시직이나 자영업자들의 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자영업자 가운데도 고용원 없는 소규모 창업이 많다보니 일자리 창출효과가 미미한 상황입니다. 일자리가 없다보니 지난 3분기 동남권에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만2천여명이 외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역이 그나마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것,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건 사실 인구 밖에 없습니다. 궁극적 자산인 인구를 계속 타지로 빼앗기는 것, 지역경제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죠. <앵커> 경기회복세는 뚜렷하지만 아직 그게 골목골목까지, 인체로 비유하자면 미세혈관까지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 다음은 어떤 소식입니까? <기자> 네, 어느덧 11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그에 걸맞게 기온도 하루가 다르게 내려가고 아침저녁 바람도 더 쌀쌀해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면서 오히려 더 뜨거워진 곳이 있습니다. 바로 유통가입니다. 백화점들은 크리스마스 점등으로 거리를 환하게 비추며 어느덧 연말이 가까이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매장 내부는 완전히 겨울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코트, 패딩과 같은 겨울옷들이 전면에 배치되었고 아웃도어 의류들도 한층 두툼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몇년 만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시 유행에서 빗겨나있던 어그부츠가 돌아온 것을 확인할 수 있구요. 대형마트도 다르지않죠. 전기담요, 히터, 라디에이터 같은 난방용품, 문풍지같은 방한용품들이 눈에 뜨입니다. <앵커> 아까 김기자가 크리스마스 얘기도 잠깐 꺼냈지만 올해는 특히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 마케팅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다구요? <기자> 네, 그렇게 보입니다. 지난 해는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겨울치고 따뜻해서 겨울특수가 없다시피했는데 올해는 한파가 예상되는게 한 원인이구요,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면서 다소 빛바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막바지 실적을 쌓기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거의 2년을 코로나로 발이 묶인 상황이다보니 고가 명품 패딩,코트 등에 대한 보복소비 심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얘길 들어보니 한편으로는 소비패턴의 양극화가 나타나게되지는 않을지 우려되기도 하네요. 경제초점, 오늘은 여기까지 듣죠. 지금까지 김상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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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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