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장염에 걸리는 남자 & 특급 호텔 범죄주의보> 149회 예고, MBC 211127 방송

재생 0| 등록 2021.11.25

<매일 장염에 걸리는 남자> ​ 열흘 전 반찬가게에서 판매한 장조림을 먹은 뒤, 어린 자녀들이 장염에 걸렸고 열흘 동안 죽만…

<매일 장염에 걸리는 남자> ​ 열흘 전 반찬가게에서 판매한 장조림을 먹은 뒤, 어린 자녀들이 장염에 걸렸고 열흘 동안 죽만 먹였다는 한 남자. 그는 사장에게 현금 보상을 언급하며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그런데 반찬가게 사장이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보험 처리를 통해 보상하겠다고 하자 이 남자는 돌변했다. ​ “보험? XX 지금 보험이라고 했습니까? 보험이 무슨 프리패스인 줄 아나?” ​ 갑자기 그는 자신이 로펌 대표라며 ‘법무팀장에게 지시해 민사 소송과 행정처분을 제기하고, 녹취를 언론에 공개해 가게 문을 닫게 하겠다’며 사장을 윽박지르고는 전화를 끊었다. 이상한 느낌에 인터넷에 전화번호를 검색한 사장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똑같은 전화를 받았다는 사장님들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었던 것. 그는 주로 영세한 김밥집과 반찬가게를 상대로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는 일명 ‘장염맨’으로 불리는 사나이였다. ​ 전화 한 통으로 전국의 음식점들을 공포에 떨게 만드는 ‘장염맨’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실화탐사대>에서 그의 실체를 추적해본다. ​ < 특급 호텔 범죄주의보> ​ 온 직원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대구의 A호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텔의 실장직으로 일했던 한 남자 때문이라는데... ​ 지난 1월, 대구 A호텔 총괄실장직으로 입사 후 늘 솔선수범으로 일하면서 사장님과 동료들의 신임을 받았던 최 씨(가명) 그는 배려심 많은 성격에 잘생긴 얼굴, 180cm 넘는 훤칠한 키는 물론, 건물주라는 재력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완벽해보이는 사람이였다 ​ 그런 최씨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건 최씨가 무단결근과 함께 회사를 떠난 후였다. ​ 알고보니 호텔 직원들에게 수시로 돈 거래를 해 왔다는 것! ​ 호텔 직원들의 집 앞까지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거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해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최 씨. 심지어 돈이 없다는 직원에게는 대출을 받아서라도 빌려달라고 요구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증언도 나왔다. ​ 이게 끝이 아니었다. 호텔로는 최 씨를 찾는 정체 모를 사람들의 전화가 걸려오기 시작했고, 최 씨는 갑자기 직원들에게 협박해 왔다. ​ 조만간 내가 찾아간다. 칼 쳐들고 들어간다. 한번 보자. 같이 죽자” - 직원을 협박하는 최 씨(가명) 끊임없이 나오는 최 씨의 과거 행적. 다니는 직장마다 풍비박산을 내고 떠나는 파괴왕 최 씨. 수많은 이들을 거짓말로 속여온 최 씨(가명)의 두 얼굴. ​ 11월 27일 토요일 8시 50분 <실화탐사대>에서 그 실체를 밝힌다 완벽한 호텔리어처럼 보였던 최 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

영상물 등급   15세 이상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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