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빈소 찾은 '그 시절 사람들'…반기문 "역사가 평가할 것" [엠픽]

재생 0| 등록 2021.11.24

오늘(24일)로 이틀째 조문객을 받고 있는 전두환 씨 빈소, 화려한 단상에 반해 대체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5·18 유혈 …

오늘(24일)로 이틀째 조문객을 받고 있는 전두환 씨 빈소, 화려한 단상에 반해 대체로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5·18 유혈 진압에 대해 사과 없이 떠난 고인에 대한 싸늘한 여론에 특히 정치권의 발길이 뜸합니다. 다만 5공 시절 공직자와 하나회 출신 군인들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는데요. 반 전 총장은 "전 전 대통령의 여러 공과에 대해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며 "(고인이)5·18 광주민주항쟁 희생자에 대해 사과할 기회를 만들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4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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