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장 임명 여진...부산시의회 본회의서 공방

재생 0| 등록 2021.11.23

부산시가 시의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산도시공사와 교통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을 놓고 시의회 본회의에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

부산시가 시의회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산도시공사와 교통공사 사장 임명을 강행한 것을 놓고 시의회 본회의에서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오늘(22일) 열린 부산시의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노기섭, 곽동혁 의원은 긴급 현안질문을 통해 박형준 시장의 공기업 인사 강행을 맹비난했고 같은 당 신상해 의장도 의회민주주의를 무시한 처사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이 정치적 반대를 내세워 시정 발목잡지를 하고 있다고 맞서면서, 내일(23일)부터 시작될 부산시 예산안 심의에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3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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