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샷 서둘러야, 일시 품귀까지

재생 0| 등록 2021.11.22

<앵커> 연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병상가동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이 다급해진 가운데 부스터샷 접종간…

<앵커> 연일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병상가동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추가접종 부스터샷 접종이 다급해진 가운데 부스터샷 접종간격이 단축되면서 일시적인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일 8~90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최근 며칠 사이 병상 가동률이 10% 이상 급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가 늘면서 중환자 병실 가동률도 40%선에 이르고 있습니다. 초기에 접종을 마친 고령층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중환자 수는 언제든 급증할수 있습니다. {최연숙(73세)/백신 2차접종 완료자/′′걱정되지요. 맞아야 되나 안맞아야 되나 걱정이예요. (2차까지)잘 맞아서 괜찮은 줄 알고 있는데 자꾸 새로 확진자가 많이 나오니까,,,′′} 백신 효력이 떨어지면서 추가접종 부스터샷이 더 급해졌습니다. 부스터샷 접종간격은 6개월에서 4~5개월로 단축됐습니다. {이갑식(77세)/부스터샷 접종완료자/′′6월 30일 2차 하고 이달 16일 3차하고, 동 사무소에 신고해서 등록을 해서 등록 하니까 날짜를 잡아줬어요.′′}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등은 2차접종 뒤 4개월, 50대와 사회필수인력 등은 5개월 이후로 조정됐습니다. 접종간격이 일괄 단축되면서 일시적인 백신물량 부족 현상을 겪기도 했습니다. {노상진/부산시 예방접종추진단 팀장/′′추가 접종 대상자는 추가 접종 가능일 기준 3주 전부터 개별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해드리고 있으며,,′′} 현재 위중증 환자의 68%가 70대 이상 고령층이고, 이어 5~60대 순 입니다. {정동식/동아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접종 후 5~6개월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부스터샷 추가 접종을 하게되면 추가 접종으로 항제를 많이 올리게 해서 감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는거죠.′′} 부산은 연제구의 중학교와 부산진구의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90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77명의 새 확진자가 나온 경남은 창원 24명 등 12개 시군에서 산발적인 감염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2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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