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성황리 폐막′′ PK 콘텐츠 산업 활성화 기대

재생 0| 등록 2021.11.21

<앵커> 2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지스타 20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스타처럼 경쟁력있는 지역 콘텐츠 산업을 만…

<앵커> 2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지스타 20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지스타처럼 경쟁력있는 지역 콘텐츠 산업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지면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황보 람 기자입니다. <기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여성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섬뜩한 게임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장하기도 합니다. 지스타에서 열린 게임 캐릭터 코스프레 시상식 주인공들입니다. {이도윤/지스타 게임 코스프레 참가/′′코로나 시대에 어렵게 열린 행사인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즐겼던 것 같고요. 무대에 섰을 때 그 박진감이나 사람들의 반응이 기대되고 좋아서 계속 코스프레를 하는 것 같습니다.′′} 시상식과 함께 2년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지스타는 막을 내렸습니다. 새로운 장르의 게임과 전시로 게임 산업을 이끌어가는 국내 최대 게임쇼라는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웹툰 속 주인공들이 전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은 웹툰도 보고,작가와 직접 대화도 나눕니다. 드라마′′오징어게임′′ 속 달고나 뽑기도 진행되고,멋진 공연도 열립니다. {최효은/웹툰 페스티벌 참가(6학년)/′′체험해보고 가니까 정말 좋았어요. 웹툰도 많이 보고 하는데, 웹툰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 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게임과 웹툰 등 최근 부산*경남에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게임 산업 육성에 5년동안 예산 2천 7백억원을 투입합니다. 경남도 웹툰 산업 육성에 e-스포츠 대회까지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부산*경남의 새로운 시도들이 어떤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2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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