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이후도 중요, 코로나 마지막까지 조심(LTE-중계 리)

재생 0| 등록 2021.11.18

{앵커: 오늘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난해에 이어 팽팽한 긴장 속에 치러진 수능시험…

{앵커: 오늘 2021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지난해에 이어 팽팽한 긴장 속에 치러진 수능시험은 별다른 사고 없이 잘 마쳤는데요, 지금 부산시내 곳곳은 수험생등 젊은이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서면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그곳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명선 기자 오늘은 분위기가 좀 다를 것 같은데요, 시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리포트} {StandUp} {수퍼:박명선 기자/부산 서면} 네 저는 지금 부산 서면에 나와 있습니다. 평소에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부산 서면은 오늘 수능시험이 치러지면서 평소보다 많은 인파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5시쯤 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수험생들로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 VCR ======= {수퍼:수능 끝, 코로나 확산 우려} 서면의 각 업소들은 수능일을 맞아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도 준비했습니다. 6시가 지나면서 각 식당과 업소에는 손님들이 찾기 시작해 8시를 넘기면서 이미 여러 업소들은 손님들로 붐비는 모습입니다.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나 상인들 모두 모처럼 환한 표정입니다. {인터뷰:} {수퍼:000/수험생} {인터뷰:} {수퍼:000/식당 업주} 하지만 위드코로나와 함께 코로나 확진자수가 다시 늘어나면서 재확산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각 업소들은 방역을 위해 대부분 문을 열고 영업중입니다. 또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은 큐알코드를 이용하거나 전화를 걸어 출입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장 분위기) {수퍼:수능 이후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오늘 수능시험은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지만, 부산시와 경남도, 또 교육청은 수능 이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습니다. {수퍼:부산 코로나19 확진자 90명, 경남 89명}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부산에서만 어제 103명에 이어 오늘 90명이 나왔습니다. {수퍼:영상취재 박영준} 경남에서도 오늘 89명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방역당국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서면에서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8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