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수험생들 경찰에 수송요청 잇따라

재생 0| 등록 2021.11.18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18) 수험생이 시험장을 착각하거나 지각으로 경찰에 수송을 요청하는 사례가 부산경남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늘(18) 수험생이 시험장을 착각하거나 지각으로 경찰에 수송을 요청하는 사례가 부산경남에서 53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8) 오전 8시 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수험생 학부모에게 딸이 늦게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험장까지 무사히 수송을 완료했습니다. 또 경찰은 비슷한 시간 창원 성산구에서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험생을 수험장까지 데려다줬으며 착오로 다른 학교로 간 수험생을 원래 시험장으로 데려다주기도 했습니다. 현재 부산경남에서는 수능응시자 5만9천5백여 명이 고사장 1백78곳에서 수능 시험을 보고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8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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