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불법촬영, 교직원 신분따라 피해 조치 차별

재생 0| 등록 2021.11.17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사와 직원을 불법촬영해 적발됐지만 피해자의 신분에 따라 보호체계가 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교사와 직원을 불법촬영해 적발됐지만 피해자의 신분에 따라 보호체계가 달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부산의 한 중학교 교직원 화장실에서 남학생이 교사와 직원 등 4명을 불법 촬영했지만 교사는 특별법으로 특별휴가를 받아 즉시 분리조치된 반면 직원은 해당 법규가 없어 유급병가 등으로 휴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직원들에게도 치료를 지원하고 향후 차별없는 제도마련을 교육부에 촉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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