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밀양시는 첨단 나노산업 육성을 지역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나노산업의 메카를 만들기위해 동분서주하는 분이죠? 박일호 밀양시장과 함께 자세한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1) 민선 7기 임기가 이제 8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들이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설명 좀 해주시지요. ＜박일호 밀양시장＞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민선 7기도 8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사실 뭐 여러 가지 코로나 등등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밀양에서 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은 잘 진행이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나노 국가산단인데 우리 소재 부품 장비 분야의 미래의 성장 동력인 나노국가산단이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순환 중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체류형 관광의 거점이 될 농어촌관광휴양단지도 어 순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뭐 주요한 사업들 도시재생 사업이라든지 밀양형 일자리 사업이라든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이런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잘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다 시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순항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한창 조성 중인데, 최근에 5개 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협약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박일호 밀양시장＞ 예 지난 9월 초에 우리 밀양시 경남도 lh 또 한국전력 동서발전이 mou를 체결했습니다. 나노국가산단에 에너지 사업 투자와 관련된 협약 입니다. 그래서 한국전력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소를 설치를 하고 동서발전은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이렇게 설치를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가 한 4500억 이상이 됩니다. 이렇게 나노 국가산단은 공사 중에 있습니다만는 기업 유치와 함께 착착 정상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지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3) 나노융합국가산단 파급효과? ＜박일호 밀양시장＞ 용역한 결과에 따르면 나노국가산단이 완성이 되면 1만 명 이상의 고용 효과 그리고 일조 백칠십억 이상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나노산단 조성 중입니다만는 우선적으로 부지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삼양식품이 먼저 들어와 있습니다. 올 십이월에 완공 예정입니다 한 이백 명 이상 고용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 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안에 밀양에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갔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되면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구가 늘면 정주 여건이라든지 교육 여건도 더 늘어나게 될 것이고요 그래서 밀양이 나노 산단으로 인해서 조금 전에 말씀 주신 대로 게임 체인저가 되어서 밀양이 확 바뀔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할 수 있겠습니다. 4) 밀양에 국립등산학교가 유치되면서 밀양을 산림휴양도시로 만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는 것인지요? ＜박일호 밀양시장＞ 올해 3월에 국립등산학교가 밀양에 유치되었습니다. 국립등산학교는 등산하고 트레킹 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이 되겠습니다. 속초에 이어서 우리나라 두 번째로 얼음골 주변에 등산학교가 이렇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내년도에 휴양림 그리고 수목원도 함께 설치가 됩니다. 그리고 뭐 치유의 숲이라든지 이런 것도 함께 설치가 되어서 이런 시설이 완공이 되고 나면 영남알프스의 중심은 밀양입니다. 우리 밀양이 앞으로 명품 그런 산림 휴양 도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5) 위드코로나 시대가 다가왔는데, 밀양에서 가볼만 한 언택트 여행지에 대해 소개 좀 해주시지요. ＜박일호 밀양시장＞ 네 맞습니다. 우리 위드 코로나 이렇게 되면서 관광 트렌드가 조금 소규모가 되고 자연친화적인 그런 힐링 관광이 뜨고 있다. 이렇게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밀양에는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코로나 시대 때 전국에서 방문객 증가율 2위 도시입니다. 경상남도에는 당연히 1위고요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밀양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뭐 기존에 저희들 영남로 표충사 얼음골 이런 곳은 다 알고 계십니다만은 최근 들어서 이렇게 그 언택트 관광지로서 위양지가 상당히 많이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봄이면 이학 꽃 요사이는 또 사진 찍기가 참 좋은 곳이라서 많은 관광객이 이렇게 찾아주고 계시고요 요즘 상당히 또 인기가 좋은 것은 우리 사자평 억새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를 갖고 있고요 뭐 요사이에는 은빛 물결이 상당히 환상적입니다. 그렇죠 꼭 한번 놀러오시기 바랍니다 6) 밀양은 농업이 중요한 도시인데요. 농업 발전을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하고 있고,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이야기 좀 해주시겠습니까? ＜박일호 밀양시장＞ 네 우리 밀양은 농업 인구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뭐 농업 도시입니다. 그래서 농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밀양의 농업 분야의 어떤 미래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내년까지 설치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인력은 최소화하고 또 생산성을 높여 나가는 그런 새로운 모델이 만들어져 가고 있고요 그리고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해서 이렇게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 판매 그리고 체험 건강까지 연결하는 6차 산업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밀양시에서도 밀양물산을 만들어서 6차 산업을 체계적으로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안전한 먹거리를 이렇게 공급하기 위해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를 했습니다. 특히 작년 올해 보면 코로나 때문에 외식이 많이 줄어들었지 않습니까 저희 밀양시가 순발력 이게 농산물 꾸러미라든지 또 밀키트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어서 판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직거래라든지 또 이렇게 밀키트 또 농산물 꾸러미로 120억 이상 이렇게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리 밀양은 주요한 사업들을 조기에 완공을 해서 밀양 발전을 반드시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 우리 밀양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밀양시가 다양한 서비스와 행복을 전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말씀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6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