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농장 ′′스마트 팜′′ 수익모델로 주목

재생 0| 등록 2021.11.15

<앵커> 요즘은 농사에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시도가 활발합니다. 이런 기술을 활용한 도심 속 스마트…

<앵커> 요즘은 농사에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시도가 활발합니다. 이런 기술을 활용한 도심 속 스마트 팜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모델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컨테이너 박스 안에서 표고버섯을 수확합니다. 제대로 키워 내기 어려운 작물이지만 최적의 재배 환경을 유지하면서 수확이 가능해졌습니다. 컨테이너의 재배 환경은 인공지능이 담당합니다. ′′학교 내부에 위치한 이 각각의 컨테이너에서 각기 다른 식물들이 재배되고 있는데요, 컨테이너 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온도와 습도, 조명까지 조절을 할수있습니다.′′ 스마트팜 컨테이너를 활용하면 좁은 도시 어디에서도 고부가가치 농업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은 시골이 아닌 도심의 미래형 농장에서 농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정지윤/부산경상대 스마트팜 도시농업과 1학년′′(기후변화로) 예전에 알고 있던 농법으로는 키우기가 힘든거에요. 그래서 스마트 팜으로 키우면 일년 내내 같은 환경에서 작물이 잘 자랄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 과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도시농업은 작물 재배 외에 힐링 산업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경훈/부산경상대 스마트팜 도시농업과 1학년′′심신적으로 미약이 오거나 그런 경우가 많은데 치유농업이 괜찮고 비전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협동조합 4곳도 부산경상대 스마트팜에서 농사를 짓고 배우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기업과 대학이 기술을 지원하고 학생과 지역민들이 새로운 농법을 배워 일자리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서성석/부산경상대 스마트팜 도시농업기술연구소 소장′′앞으로 농민뿐만 아니라 도시민도 다 참여할수 있도록 도시농업이나 치유농업, 사회적 농업으로 갈수 있도록 저희가 인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경상대 스마트팜을 부산 지산학 협력 센터로 선정하면서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아나가고 있습니다. knn강소라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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