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서민의 대통령 보고 싶습니다" 윤석열 외연 확장 도모 [엠픽]

재생 0| 등록 2021.11.1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하루 새 진보 진영의 두 전직 대통령의 발자취를 훑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김대중 노벨평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하루 새 진보 진영의 두 전직 대통령의 발자취를 훑었습니다. 오늘(11일) 오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한 윤 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하면 민주주의와 인권이다. 대통령이 되신 후에 자신을 힘들게 했던 분들을 용서했다”고 강조하며 '국민 통합'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오후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후 "노 전 대통령은 국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으신 분"이라며 "소탈하면서 기득권과 싸운 노무현 정신을 잘 배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초석으로 풀이됩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제작 이혜원(hyewon@mbn.co.kr)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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