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기후회의,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 KBS 211106 방송

재생 0| 등록 2021.11.0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6일 지난 10월 3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지구 온난화의 향방을 좌지우지…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1월 6일 지난 10월 31일 영국 글래스고에서 지구 온난화의 향방을 좌지우지할 UN 기후 변화 컨퍼런스가 개막했습니다. 120여개국 정상들이 직접 회담에 참여해 자국의 탄소 배출 억제를 위한 명확한 목표를 선언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소개하는 등 결정적인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전 세계가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꼽히는 중국, 러시아 등이 불참하고, 기대보다 한참 늦은 목표 달성 기한을 발표하는 등 기후 온난화에 미온적인 대처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수뇌부 절반이 모인 회의 현장에서 인류의 미래가 걸렸다 외치는 시위대들 수 만 명이 한데 모였습니다.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글래스고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0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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