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무인화 장비 도입 놓고 노사정 갈등 고조

재생 0| 등록 2021.11.05

오는 2023년 개장 예정인 부산신항 서컨테이너 부두에 완전무인화 장비 도입을 놓고 노사정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항운…

오는 2023년 개장 예정인 부산신항 서컨테이너 부두에 완전무인화 장비 도입을 놓고 노사정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항운노조는 오늘(5) 부산항만공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항만공사와 터미널 운영사가 실직자 없는 항만 자동화 추진이라는 노사정 협의체 약속을 어긴 채 무인 컨테이너 운송장비 도입을 강행하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앞서 해양수산부와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터미널 운영사 측은 근로자 재배치 등을 통해 기존 인력의 고용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05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