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년 예산안 14조2천860억원... 첫째 출산 2백만원

재생 0회 | 등록 2021.11.05

부산시가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7.4% 증가한 14조2천86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늘었지…

부산시가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7.4% 증가한 14조2천86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늘었지만, 집중적인 재정 다이어트와 전략적인 재원배분으로 채무는 오히려 2천603억원을 적게 발행해 재정건전성을 강화했다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특히 부산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부터 첫째 출산 장려금으로 2백만원을, 둘째 이후에는 백만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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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1. 05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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