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 컬쳐] 국가무형문화재 부산 동래야류 정기 공연..부산 민속예술관

재생 0| 등록 2021.11.02

<앵커> 부산을 대표하는 탈춤 중 하나죠. 국가무형문화재 18호인 부산 동래야류 정기 공연이 오는 7일 펼집니다. 신명나는…

<앵커> 부산을 대표하는 탈춤 중 하나죠. 국가무형문화재 18호인 부산 동래야류 정기 공연이 오는 7일 펼집니다. 신명나는 춤과 날카로운 풍자의 무대!지역성이 진하게 배어있는 도시형 탈놀음. 미리 만나보시죠. <리포터> 문둥이과장과 양반과장~ 영노과장, 할미 영감과장 총 4과장으로 구성된 동래야류! 한국 전통 연극양식으로 가무악이 복합된 연희형태이며, 서민들의 애환을 풀어내는 탈놀음인데요. 해학성이 진하게 깔린 유식한 문장으로 재담을 풀어가고, 격조 있는 덧배기춤으로 멋을 더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 18호 동래야류 정기발표 공연이 이번주 일요일 부산민속예술회관 놀이마당에서 펼쳐지는데요 어른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 주고, 아이들에게는 앞세대의 전통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갤러리를 다소 무겁게 느끼는 대중들을 위해 일상 공간을 전시관으로 만드는 게릴라성 프로젝트! ′′Everywhere(에브리웨어)′′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팝 아티스트의 작품전. 계속해서 보시죠. 거대하지만 귀여운 곰이 신라대 메타세쿼이아 숲에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친숙한 피규어 중 하나인 베어브릭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예술 작품으로 펼쳐 보이는 임지빈 작가 작품전 ′′EVERYWHERE(에브리웨어)′′입니다. {임지빈 작가/′′저는 설치를 할 때 사람들에게 위로를 해주는 메시지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peace′′라는 글자를 써서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고′′} 신라대 조소과를 졸업한 작가는 세계의 여러 도시에 베어 벌룬을 설치하며 어디에서나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후배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신라대는 전시 작품과 함께 포토존을 만들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캠퍼스에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 인간이 겪는 삶의 방법, 과정을 주제로 삼아 인간의 삶을 총체적으로 조명합니다 이밖에 책을 주제로 만 한 작품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이영희, 설경철 작가 등 5명의 작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WITH Reslism′′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사실주의의 새로운 현대적 비젼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각인(刻印)-한국근현대목판화 100년’전이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펼쳐집니다. 참고하세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더 알찬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1. 02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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