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규제지역 인기, 분양성적 양극화
재생 0회 | 등록 2021.10.29<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고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에도 비수도권 중소도시 비규제 지역은 여전히 인기가 식지않고 …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고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에도 비수도권 중소도시 비규제 지역은 여전히 인기가 식지않고 있습니다. 전매제한과 대출 규제 등에 따라 지역부동산 시장도 양극화되는 분위기입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해 장유와 율하신도시 사이에 새로 들어서는 아파트의 견본주택입니다. 이미 완성된 신도시 한가운데고 무엇보다 비규제지역입니다. 분양권 전매나 재당첨 제한이 없고 집값의 70%까지 대출이 되다보니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재삼/00 아파트 분양소장/내 집 마련에 대한 문의가 아주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해는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집이 있는 사람도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합니다.} 입지가 비슷한 진주에서도 최근 1순위 청약경쟁률이 77대 1을 넘어섰고 창원에서도 역시 7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권 전매가 활발해지면서 불법전매도 늘었습니다. {인터뷰:} {수퍼:하재갑/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장/최근에는 규제, 비규제 지역 관계없이 아파트 분양시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건 사실이고 거기 따라 떳다방이라든지 단기매매하시는 분들의 거래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같은 경남, 같은 시 규모인데도 거제와 양산은 정반대 상황입니다. {수퍼:거제 전국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양산, 연말 4번째 지정될까 우려} 거제는 2017년 2월 지정 뒤 지금까지 5년 가까이 전국에서 최장기 미분양 관리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해제된 양산 역시 연말 사송과 상북에 대규모 추가분양이 이뤄지면 4번째로 또다시 지정될까 걱정입니다 {김혜신/솔렉스마케팅 부산경남지사장/경남지역은 분양시장의 양극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실수요자보다는 투자자들의 활동반경이 넓어졌기 때문에 서울 부산등 대도시들의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규제가 없는 지역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풍선효과들이 나타나고 있거든요. } 분양시장의 양극화속에 투자수요까지 신도시,비규제지역으로 몰리면서 실수요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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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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