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화제의 뉴스] 8월 출생아 2만2천명, 동월기준 역대 최저

재생 0| 등록 2021.10.28

<앵커> 8월 출생가 수가 또 다시 같은 달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인구 감소가 22개월에 계속되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

<앵커> 8월 출생가 수가 또 다시 같은 달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면서 인구 감소가 22개월에 계속되고 있는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한 주간 뜨거웠던 소식을 알아보는 주간 화제의 뉴스 조문경입니다. 8월 출생아 수가 또 다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아 인구 감소는 22개월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만2천여명의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8월 혼인 건수도 같은 달 기준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8월 출생아 수는 2만2천291명으로 1년 전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이는 월간 기준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같은 달 기준 최저치입니다. 월별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69개월째 전년 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문화의 중심지인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현지인들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놀이로 승부를 겨루며 한국을 느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는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인 80명을 대상으로 뉴욕시 맨해튼 일원에서 ′′오징어 게임과 함께하는 뉴욕 속 한국여행′′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세계 5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앞에서 집결한 뒤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뉴욕 속의 한국 문화관광을 간접 체험했습니다. 이어 맨해튼의 실내 행사장으로 이동해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놀이를 드라마처럼 서바이벌식으로 체험했는데요, 결승에 오른 최후의 2인은 딱지치기로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에게 한국행 왕복 항공권이 경품으로 제공됐습니다. 시드니 등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 거짓말을 하거나 허위증명서를 보이면 천만원 가까운 벌금을 물거나 6개월의 실형에 처해집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는 지난 6월 시작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장기 봉쇄령이 내리면서 몇달 전만 해도 10%를 밑돌던 백신 접종 완료율이 급증 추세를 나타냈습니다. 이후,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자유로운 외출과 소매업소 이용을 허용하는 등 대부분의 봉쇄 조치를 해제한 바 있는데요, 특히 식당·카페·미용실 등의 업소를 이용할 때는 백신 접종 증명을 의무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전 세계가 위드 코로나로 한발짝씩 걸을을 떼고 있네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주에 더욱 핫한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28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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