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 컬쳐] 거리의 예술 ′′그래피티′′ 전시회 개최

재생 0| 등록 2021.10.26

<앵커> ′′거리의 예술′′로 불리는 그래피티,많이 들어보셨죠.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 낙서나 그림으로 순수예술의 한 장르…

<앵커> ′′거리의 예술′′로 불리는 그래피티,많이 들어보셨죠.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한 낙서나 그림으로 순수예술의 한 장르이자 팝아트를 이을 현대미술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전시 함께 보시죠. <리포터> 그래피티의 선구자인 존원의 작품. 그리고 그래피티를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만든 아티스트 닉 워커 작품 등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작가 6명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산 최초 그래피티 전시회인 ′′TIME TO BE ARTS′′ 전 입니다. 그래피티는 벽에 낙서를 남겼던 지난 1960년대 미국에서 출발한 것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거리의 예술′′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 그래피티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장르의 시작에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히로시마 원폭 이후‘히바쿠샤’라 불리는 이들의 환경과 삶을 조망한 김효연 작가 작품 등 작가 20명의 사진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잠재력 있는 신진 사진가를 발굴하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 ‘KT&G SKOPF(스코프)’의 소장품 전시 ′′픽′′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시와 난민, 여성, 평화 등 한국사회의 역사와 당대의 주요 이슈를 담은 사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시 기간, 큐레이터가 설명하는 오디오 도슨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보다 깊이 있게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앵커> 영혼을 볼 수 있는 남성.. 버킷 리스트 등 독특한 소재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연극 ′′수상한흥신소 2번째 이야기′′ 계속해서 보시죠.} <리포터> 영혼을 보는 청년 ‘오상우’ 낮에 헌책방을 ~ 밤에는 세상에 미련이 남은 영혼들을 위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데요. 어느 날 ... 서비스 센터 앞에 쓰레기를 버려 과태료를 물게 한 범인을 찾기 위해 쓰레기 봉투를 뒤지던 중! 고시생인 지연을 알게되고.. 그녀가 작성한 버킷 리스트을 보게됩니다. 그러면서 그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깁니다.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구성력! 배우들의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수상한 흥신소 2번째 이야기′′ 바쁜 일상속 지친 현대인에게 따스한 위로와 함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는 연극 ′′염쟁이 유씨′′가 이번주 목요일부터 30일 토요일까지.. 그리고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에서는 ′′한경희 : 별별 빌리지′′ 펼쳐집니다. 참고하세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내일 더 알찬 소식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26
카테고리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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