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거리두기 더 중요

재생 0| 등록 2021.10.27

<앵커>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드디어 시작 될 예정입니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

<앵커> 다음달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가 드디어 시작 될 예정입니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완화된 방역조치로 일상생활은 조금씩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돼 일상으로 한층 더 돌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우려도 큽니다. {이서영/김해 구산동/′′위드 코로나를 한다고 해도 아직 인식이 아이들은 조금 어른들이 봤을때는 위험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영업시간 연장과 인원제한 해제 등으로 인한 감염 확산은 해외 여러 국가들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보현/부산 전포동/′′(백신)안맞은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들이 똑같이 백신 맞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놀다보면 몇 차 감염으로 또 이어지고 이어지고 할 수 있는 상황은 조금 걱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30% 가량 남아 있습니다. 백신을 맞지 않은 건강 취약 계층은 더욱 위험합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접어들면 거리두기 같은 방역수칙 준수 여부가 더욱 중요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상 회복과 함께 확진자 증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동식/동아대병원 감염내과 교수/′′(확진자 수가) 어느정도 늘긴 늘겁니다.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것 때문에 걱정하기 보다는 그 것을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현재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진행하는 격리치료 시스템은 재택치료 위주로 전환될 방침입니다. {조봉수/부산시 시민건강국장/ ′′70세 이상이 아니거나 또 입원요인이 없으신 무증상자나 경증환자는 (재택치료) 대상이 될 수 있으십니다.′′} 부산은 접촉으로 인한 감염 등 40명의 새 확진자가 나왔고, 경남은 창원 19 등 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2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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