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모호 기레기! 면상 비판 신상털기? | KBS 211017 방송

재생 0| 등록 2021.10.22

■ 현상금까지 내건 기자 박제 사이트 불량 기자를 감시하겠다며 기자 정보를 인터넷 공간에 DB화해 박제하는 아카이빙 사이트가…

■ 현상금까지 내건 기자 박제 사이트 불량 기자를 감시하겠다며 기자 정보를 인터넷 공간에 DB화해 박제하는 아카이빙 사이트가 등장했습니다. 최근엔 기자의 불법·탈법 사례를 폭로해 언론정화에 나서겠다.면서 현상금까지 내걸고 시민 제보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 일상적 공격에 시달리는 기자들 특정한 사이트만 문제가 되는 게 아닙니다. 기사 댓글 창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이뤄지는 일상적 공격도 문제입니다. 기사에 대한 비판과 항의는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별다른 이유나 설명 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뤄지는 인신공격이 문제입니다. 최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실시한 기자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가 모욕이나 공격적 언어를 경험했습니다. ■ 근거 있는 비판은 좋은 보도의 자극제 다수의 기자가 근거 있는 비판은 약이 된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그런 비판 내용을 눈여겨본다는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건전한 비판은 좋은 보도를 양산하는 자극제가 됩니다. 무분별한 공격은 지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언론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7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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