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브리핑] 러시아.영구 동토층 녹으면서 주민 삶 ′위협′

재생 0| 등록 2021.10.19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러시아입니다. 넓은 초원 바닥이 울퉁불퉁 튀어 오르며 기이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민이 사는 집은 가…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러시아입니다. 넓은 초원 바닥이 울퉁불퉁 튀어 오르며 기이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주민이 사는 집은 가운데가 내려앉아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데요. 러시아에서 절대 녹지 않았던 영구 동토층 위에 지었던 건물들이 금이 가거나 휘는 등 이상한 모양을 나타내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동토층이 녹으면서 생겨난 현상인데요. 러시아 전문가들은 연간 최대 12센티미터 두께 동토층이 녹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동토층이 녹으면, 그 안에 얼어있던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도 활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포마저 자아내고 있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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