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국정감사, 부실한 관세행정 질타

재생 0| 등록 2021.10.19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부산본부세관 국정감사에서 부실한 관세행정과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 기업이 물품대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부산본부세관 국정감사에서 부실한 관세행정과 공직기강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한 기업이 물품대금을 계열사로 외화송금하면서 신고를 하지않아 6억2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부산본부세관이 1년 동안 처분을 하지않아 해당금액을 못받은 사례 등이 지적됐습니다. 또 직원이 음주운전 측정을 4차례나 불응하고 달아나 천만원의 처분을 받은 사례 등, 직원 비위가 올해만 4건에 이른다며 해이해진 기강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9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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