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루 확진자 4만 명, 그래도 위드 코로나 | KBS 211016 방송

재생 0| 등록 2021.10.19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0월 16일 지난 7일,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영국…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방송일: 2021년 10월 16일 지난 7일,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부터 영국이 정상으로 복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에 맞춰 현재 54개국인 레드 리스트(입국시 격리대상 국가)도 9개국으로 축소했습니다. 대부분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미 해제돼서 이제 런던의 상징인 빨강색 2층 버스는 다시 관광객을 태워 달리고 유명한 영화 촬영지인 노팅힐과 오랜 전통의 그리니치 시장에도 인파가 북적입니다. 하지만 영국의 하루 확진자 수는 4만 명에 달하는 등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전히 혼란과 불안이 공존함에도 ‘위드 코로나’를 포기하지 않은 채 방역의 책임을 ‘국가’가 아닌 ‘개인’으로 옮긴 영국의 사례를 알아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6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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