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브리핑] 영국 잉여농산물센터, 식품·농산물 재배포

재생 0회 | 등록 2021.10.18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영국입니다. 서식스 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신선한 농산물을 정리하는 …

월드브리핑입니다. 먼저 영국입니다. 서식스 주의 한 물류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신선한 농산물을 정리하는 것인데요. 팔리지는 않았지만,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은 농산물입니다. 이 농산물들은 지역사회나 난민촌, 푸드뱅크를 운영하는 자선단체들에 보급되는데요. 굶주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섭니다. 이렇게 보급한 농산물은 지난 한 해 동안 55톤이나 되는데요. 영국 전역 25개 센터에서 1만 5천 개 자선단체에 제공한 결과입니다. 잉여농산물 센터는 앞으로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막고 빈민층을 돕기 위해 공급망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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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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