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화제의 개봉 영화, 오늘은 위험한 로맨스 ＜킬링 오브 투 러버스＞와 SF 대작 ＜듄＞을 소개합니다. 【 리포터 】 네 아이의 아빠 ′데이빗′. 별거 중인 아내 ′니키′와의 관계를 되돌리려 노력합니다. [니키, 우리 결정이 옳은 걸까? (우린 서로 사랑하니까. 최선책을 찾으려는 거야.)] 23~28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동의한 두 사람이지만 [저 사람 이름이 뭐야? (데릭.)] 59~1:02 우연히 니키의 연인을 보게 된 데이빗은 분노하는데요. [내가 결정을 따른 건 당신이 함께 헤쳐나가자고 약속했기 때문이야.] 1:20~23 위태로운 관계 속 데이빗은 아내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킬링 오브 투 러버스＞.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향 등 신선한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만 년 후의 미래. 불로장생 가루 스파이스의 유일한 생산지 아라키스를 점령하려는 이들이 격돌합니다. [외부인이 우리 땅을 눈앞에서 짓밟았어.] [우리 행성은 어떻게 되는 걸까?] 한편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황제의 명을 받아 아라키스로 떠나지만 [황제가 아라키스를 평화롭게 하라 하니 아트레이데스 가문은 그 뜻을 받들겠다.] 1:18~23 예지 능력을 지닌 후계자 ′폴′은 가문을 몰락시키려는 황제의 속셈을 읽는데요. [우리를 몰살하고 있어. 우리 가족을 한 명씩.] 전운이 감도는 아라키스, 과연 폴과 가문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영화 ＜듄＞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은 동명의 SF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데요.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조민정＞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6
카테고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