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촌 새단장, 엑스포 준비 한창

재생 0| 등록 2021.10.11

<앵커> 산청 동의보감촌이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출입문이 새로 새워지고 2백미터가 넘는 길이의 출렁다리도 놓였는데요. 2…

<앵커> 산청 동의보감촌이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출입문이 새로 새워지고 2백미터가 넘는 길이의 출렁다리도 놓였는데요. 2023년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일찌감치 준비에 들어간 것이라고 합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기자> 지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산청 동의보감촌입니다. 단지 한 가운데 출렁다리가 놓였습니다. 탁 트인 경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흐드러지게 핀 구절초 꽃밭이 화려함을 더합니다. {이영효/부산 사상구/너무 깨끗하고 눈에 시야에 들어오는 배경이 너무 좋아요. 떠나고 싶지를 않네요. 여기에 와 보니까...} 동의보감촌의 새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 기대됩니다. 이 출렁다리의 길이는 211미터, 높이는 33미터입니다. 산청군은 이 곳 뿐 아니라 동의보감촌 일대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준비에 들어간 것입니다. 동의문과 보감문으로 이름 지은 새로운 출입문도 세웠습니다. 미래기술로 만나는 한의학을 주제로 동의보감촌 내부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강채호/산청군청 한방항노화과장/앞으로도 2023 산청엑스포를 대비해서 부족한 인프라와 편의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숲속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50ha 규모의 치유의 숲도 내년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내년에 경남도와 함께 엑스포조직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엑스포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1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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