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식용 금지′′ 논란 지역도 여전, 법안은 제자리걸음

재생 0| 등록 2021.10.10

<앵커> 대통령의 개고기 식용 금지 제안 발언이 나오면서 개고기에 대한 오래된 논란이 지역에서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동물단…

<앵커> 대통령의 개고기 식용 금지 제안 발언이 나오면서 개고기에 대한 오래된 논란이 지역에서도 재연되고 있습니다. 동물단체는 개식용금지 입법을 촉구하는 반면, 관련 업계는 전통적인 음식 문화로 볼 것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 식용 금지 움직임 속에 부산 구포개시장이 폐쇄된지 2년째! 구포 개시장이 있던 곳에는 동물학대 오명을 떨쳐내기 위해 정비공사가 한창입니다. 공공공지와 주차장을 조성해 반려견 놀이터와 동물복지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폐업 상인들의 업종 전환을 유도해 반려동물 용품 상가조성도 준비중입니다. {강병철/부산 북구청 일자리경제과/′′1층 상가에 (구포개시장) 폐업 상인들이 우선 입점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창업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개고기 금지 검토를 제안하면서 동물 단체들은 반기고 있습니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상 개는 식용 목적 동물에서 1979년에 제외됐고 개 도축은 43년전부터 이미 불법이었다는 겁니다. {김애라/부산 동물학대방지연합 대표/′′대선 후보들도 모두 개식용 금지를 공약으로 걸고 있거든요. 이러한 때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을 해서...′′} 반면 식용견을 사육하고 도축하는 단체와 식당 주인들은 법적 금지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식문화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김복만/보신탕 식당 운영/′′애완견과 식용개를 구별을 하고 각자의 취향에 맡기고 우리의 전통 음식 문화도 존중해주면 좋겠습니다.′′} 한편 20대와 21대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이 20건 넘게 발의됐지만 법안 논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입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방영일           2021. 10. 10
카테고리       뉴스

더보기
KNN뉴스
연속재생동의

당신이 좋아 할 만한 영상

  • TV조선
  • MBN
  • CHANNEL A
  • Jtbc
  • CJ ENM
  • KBS
  • MBC
  • SBS